[IT issue] 마이데이터
- 마이데이터란?
- 각 기관에 분산돼 있는 개인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
-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데이터를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과정
- 자신의 데이터를 스스로 관리 및 통제 + 이러한 정보를 금융서비스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련의 과정 모두 포함
- WHY 마이데이터?
-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융합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의 활용 필수
- 이를 법 제도화하여 보다 새로운 데이터 생태계 구현
- 개인별로 제조, 금융, 의료, 유통 등의 데이터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적인 역할
- 마이데이터의 특징
- 과거의 데이터 관리 산업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 : 데이터를 관리하는 주체 변경(관리업체 별도 존재)
- 개인 - 데이터 관리 업체를 통해 스스로 개인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정보 주체 중심
- 개인 - 자신의 데이터를 자신의 의사에 맞추어 기업이나 기관 등에 제공 가능
- 사업자 - 소비자의 동의를 받아 데이터를 수집, 분석해 각종 맞춤형 서비스 제공
- 기존 > 각 기업들이 일방적으로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개인정보 관리
현재 > 마이데이터 활용해 고객이 허가한 개인정보들을 기업이 제공받는 방식으로 개인정보 산업 변화
- 마이데이터의 배경
- 데이터 3법 개정을 통해서 개인정보 보호 강화 > 마이데이터 산업 등장 가능
>> 내 정보는 기업이 아닌 내가 통제하며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권리를 보장받은 것 - ‘개인정보'
: 특정 개인에 관한 정보, 개인을 알아볼 수 있게 하는 정보
: 사전적이고 구체적인 동의를 받은 범위 내 활용 가능 - ‘익명 정보’
: 추가정보의 사용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조치한 정보
: 통계작성(상업적 목적 포함), 연구(산업적 연구 포함), 공익적 기록보존 목적 등 동의 없이 활용 가능 - ‘가명 정보’
: 더 이상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(복원 불가능할 정도로) 조치한 정보
: 개인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활용 - 대신 개인을 특정할 수 있다면 꼭 폐기를 해야 한다는 규정이 마련됐고, 정부에서 인정한 기업들만 이러한 데이터 가능
- 마이데이터의 원리
- 마이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에게 더욱 상세한 맞춤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한 가장 큰 이유
: 인공지능 활용 → 빅데이터 활용 → 스스로 학습 거듭 → 성과물 도출 - 익명화된 사람들 개개인의 데이터가 모이면 각자에 맞춘 추천 가능
- 금융분야
- 은행의 송금∙결제망을 표준화시키고 개방해서 하나의 앱으로 모든 은행의 계좌조회, 결제, 송금 가능
- 오픈뱅킹 - 기존의 은행과 핀테크 기업만 연결
- 마이데이터 - 공공기관, 증권사, 보험사 등의 데이터도 모두 연결
- 개인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에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은 기업만 가능
- 부유층에게만 제공되던 금융기관의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누구나 이용 가능
-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신청할 때는 여러 금융 기관에서 중복하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지만, 하나의 금융사만 선택하여 신청하는 것 추천
> 개인정보만 여러 번 제공하는 셈
-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
- 라이프레코드(LifeRecord)
- 건강 데이터(PHR) 상용화 플랫폼
- 디지털치료제, 비대면 진료,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을 전개
- 개인 건강 데이터의 생성 및 수집, 저장, 분석, 가치창출, 최적화 등 가치사슬의 단계별 필수적인 공통기술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
- 현재 라이프레코드를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 기업으로는 삼성생명, 한화생명 등
- 최상위 보안 기술력 보유
- 닥터콜 앱
-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의건강기록 앱과 연동 시작
- 앱에서 본인의 진료이력 및 건강검진, 투약이력, 예방접종이력 등의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하고 비대면 진료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음
-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의건강기록 앱과 연동 시작
- 더 헬스(THE Health)
- 걷기, 모션운동, 식사기록, 마음챙김 등의 카테고리와 챌린지, 이벤트 등으로 구성
- 걷되어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
- 금융과 건강 융합 데이터를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
- 보험과 연계된 신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하는데 성공
- 마이데이터 앱의 뱅크샐러드
- 우리집 돈 관리
- 금융 마이데이터 기반의 공동 자산관리 서비스
- 경제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부부의 자산을 통합, 조회 가능한 서비스
-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를 넘어 부부의 금융 라이프로 확대한 혁신 서비스
- 가계 순자산, 남은 대출금, 이번 달 지출 현황, 수입 및 지출 추이 등 가계 자산 현황을 한 번에 파악
- 초대 링크를 통해 실명확인, 보안 등의 절차를 거쳐 최대 2인만 연결 가능
- 부부들이 가계 자산을 관리하며 겪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, 매월 반복적으로 들이는 노력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
- 내 위험 질병 찾기
- 삶과 직결된 건강 데이터를 통해 우려되는 질병을 예측하고 예상 의료비를 알려주는 서비스
- 사용자의 개인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주요 질병에 대한 통계적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서비스
- 뱅크샐러드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'셀바스AI' 협업
- 질병 발생 통계 데이터 바탕 >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, 또래보다 위험한 질병 및 건강관리 지표 제공
- 차별점 - 건강관리를 '디지털 트윈화'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(오프라인 속에 있는 이런 데이터들을 온라인화하고, 온라인 데이터를 통해서 현실과 똑같은 걸 만드는 '디지털 트윈')
- 건강 검진 후 '공복 혈당 수치 100'
> 100이 어떤 것인가
> 내 나이 또래에 비해 이 수치가 나쁜지 아니면 좋은지
>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
>> 이런 것들을 사전 고지
- 민감 정보의 경우에는 동의하지 않으면 아예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해서 철저히 정보 제공 동의를 받음
- 보안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
- 마이데이터, 그리고 미래의 개인정보 산업
- 의료에 이어 금융, 공공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
- 개인정보를 다루는 산업의 폭은 이를 계기로 점점 커져 나갈 전망
- 마이데이터 처럼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개인정보 >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모든 것이 연결 > 데이터화해 저장 > 개인 비서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서비스가 나올 수 있음
- 해결해야할 문제점
- 디지털 뱅킹의 최대 약점인 취약한 보안 서비스
: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, 이미 수집된 가명 정보는 개인 동의가 없어도 재가공이 가능
: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신용정보가 집중되면 금융 사고가 발생했을 때 큰 피해 입을 수 있음 - 굳이 알리고 싶지 않은 나의 정보까지 낱낱이 공개되어 사생활 침해 발생
- 디지털 뱅킹의 최대 약점인 취약한 보안 서비스
새로운 개인정보 관리기술, 마이데이터!
최근 상품 추천이 진화하고 있습니다. 단편적으로 상품을 추천해 주던 이전과는 달리 보다 개인의 취향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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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데이터 사업, 의료‧금융‧공공 전 분야로 확산 - 이코노믹리뷰
올해 1월 본인신용정보관리업(마이데이터) 서비스가 전면 시행됐다. 마이데이터는 각 기관에 분산돼 있는 개인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. 사업자는 소비자의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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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]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 현황 소개 – DATA ON-AIR
‘마이 헬스웨이‘ 전체 플랫폼이 구축되기 전까지는 ‘나의건강기록’앱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보유하는 나의 건강데이터를 조회하고, 저장 및 활용이 가능해요.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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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금융 트렌드] '마이데이터'란? 내 금융 정보를 모으는 마이데이터 바로 알기 - 효성FMS 뉴스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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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마이데이터 집중하는 뱅크샐러드 "디지털 트윈으로 헬스케어"
많은 이들의 자산관리를 도와줬던 '뱅크샐러드'가 금융 생활을 넘어 건강까지, 숨 쉬는 모든 순간의 삶을 데이터화 해 개인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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